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1 정해성 위원장의 사퇴,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실패 책임은 누가 6월 28일 대한축구협회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건강상의 이유였는데요. 올해 2월 클린스만이 경질되고 나서 전력강화위원장이 된 그는 정식 감독을 선임하지 못한 채 사퇴하게 되었습니다. 외국인 감독을 선임하겠다고 말하던 그는 3월 황선홍 임시 감독을 선임한 데 이어 6월 김도훈 감독을 임시 감독으로 선임하면서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나라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정식 감독 없이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에 부닥쳐 있습니다. 본인이 책임지겠다던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의 사퇴정해성 위원장은 클린스만 선임이 외국인이었던 마이클 뮐러의 결정이었다며 국내 축구인을 선임해야 한다는 이유로 선임이 된 인물입니다. 선임 이후 정해성 위원장은 외국인 감독을 선.. 스포츠/축구 2024. 6. 29. 더보기 ›› 이전 1 다음